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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묘일기4

3만원대 세라믹 젤리 음수기 두 달 후기, 강력 추천! 와디즈에서 우리 애귀들 음수기 펀딩해서 드디어 받았어요~ 정수기를 몇개를 갈아치운 끝에 결국 필터 기능도 없고 스마트한 기능 하나도 없는 기본에 충실한 음수기! 오래 기다리긴 했지만 마음에 안 들 포인트가 하나도 없었어서 마냥 기다려지기만 했어요. 스테인리스가 세균 번식이 힘들다고 해서 써왔는데 오히려 이런것들이 생활 기스로 인해 세균을 키워서 더 안좋게 된다는 걸 보고 실제로 사용하면서 점점 녹슬어가고 변질돼가는 스테인리스 정수기를 보며 결심했답니다. 손편지까지 함께 받아서 감동했어요 후후 필터가 전혀 들어가지 않는 음수기 이기 때문에 조립 방법도 사용방법도 매우 간단해요. 그냥 모터를 끼워서 넣어주기만 하면 끝! 이번 음수기는 도자기로 구매를 했어요. 스테인리스보다 도자기가 더 강도 좋고 위생도 좋은.. 2020. 8. 22.
장모 고양이 헨로포우 모찌빗 구매 사용 후기 우리집 장모 고양이 애귀 두마리들이 사계절 365일 내내 털갈이를 하시길래 미용도 해보고 매일 빗질도 해줘봤지만 변화가 없어 페북 광고에 낚여 제품을 하나 구매하게 되었읍니다. 이름하야 헨포로우 모찌빗 갈고리 모양으로 된 금속 빗이 아이들의 죽은 털을 솎아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배송상태가 별로 좋지 못했어요... 기사님들이 너무 던지셨나봐요 내 빗... 기대되는 빗 얼른 뜯어서 써보고 싶습니다. 광고에 의하면 고양이들이 개의치 않아하고 오히려 시원해하는 모습을 보이던데 우리 애들도 그랬으면 하는 바람에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그 전에 그냥 빗과 퍼미네이터를 쓰고있었는데 그냥 빗질은 좋아하는데 퍼미네이터를 쓸 때마다 울고 물고 그래서 잘 쓰지 못했거든요 ㅠㅠ 아무래도 죽은 털과 함께 멀쩡한 털들도 뽑아.. 2020. 7. 21.
베란다 없는 반려묘가정 필수! 리터락커 플러스 사용 후기 전 본가에서 가족들과 살때도 리터락커2를 사용하고 있었어요. 리터락커 플러스가 새로 나왔다해서 눈여겨 보다가 인스타에 어떤 집사님이 엄청 싼 가격에 공구를 하시길래 구매 해 보았어요. 기존 리터락커 2 정도의 사이즈에요. 비슷합니다. 바뀐점은 올 화이트로 엄청 깔끔한 디자인으로 나왔어요. 기존에 손잡이는 위에 달려있었는데요, 이번 모델에서는 뒤로 갔네요. 무게 중심이 앞으로 쏠릴텐데 흠... 뚜껑과 본체는 원래처럼 분리되고 열리는 오픈형입니다. 뚜껑은 열어서 리필봉투를 넣으면 되고 본체는 오픈하여 매듭을 묶어 배출하면 돼요. 마찬가지로 앞쪽 혓바닥을 당기면 아래로 내려가고 냄새는 차단되는 원리! 뚜껑을 열면 차단막이 보여요. 열심히 맛동산과 감자를 캐서 넣은 뒤 차단막 혓바닥을 쭈욱 당겨주면 아래로 떨어.. 2020. 5. 12.
반려동물 키우는 집 필수, 루밋 쓱싹 이불 세트 후기 장모 고양이 두마리를 키우면서 매일매일 털과의 전쟁을 치루는 중입니다 ^^ 외투고 이너웨어로 구분없이 긴 털을 마구마구 묻혀서 누가봐도 나 고양이 키워요 라고 광고하게 해주는 우리 애긔들 ^^ 이불 사야하는데,, 라고 생각만 하다가 최근에 두개 있던 이불 중에서 하나가 찢어지는 바람에 버리고 새로 장만하게 되었어요. 벼루고 있떤 루밋 쓱싹 이불 세트를 구매해봤답니다. 사계절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패드, 이불과 이불 솜 하나를 추가로 구매했어요. 각각 보관용 부직포 가방에 담겨오는데 후기에 바스락 거린다는 내용이 많아 살짝 고민하긴 했어요. 제가 감각이 예민하다보니 아무래도 고양이들이 왔다갔다 하며 바스락 거리는 소리를 내면 잠을 못잘까봐 고민했답니다 ㅡㅠ 그래도 새로 나온 사계절용 이불은 그 재질을 보완해.. 2020.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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