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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마시는 셀리나

작년 12월 31일에 다녀왔던 술꼬마는초여름을 코앞에 두고 업로드 했다. ㅋㅋㅋ큐ㅠ이태원에서 맛있는 술집이 있을까 찾다가 발견하게 된 술꼬마이름도 귀여운데 메뉴도 매력적이라 방문해보게 되었다.#이태원술집 #이태원데이트코스 #이태원한식주점 #한식주점술꼬마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40길 59-1월-목 16:30~24:00 / 금-토 16:30~02:00 / 일 16:30~23:00 / 연중무휴예약, 단체 이용 가능, 무선 인터넷, 반려동물 동반, 포장, 배달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자개(?)한식주점이라더니 완전 한국 전통 인테리어!더 매력있게 느껴지는 주점 ㅎㅎ사진은 마감때 마지막으로 나가서 텅 비었는데 들어갔을 때 사람 엄청 많았다!좁아보였는데 숨어있는 공간에 테이블이 몇개 더 있었다 ㅎㅎ안쪽 자리로 안내받았다.오..

강남역에 다녀온 후 강남역 근처에서 저녁을 먹었던 파스타 맛집!강남역 일식 맛집#강남역맛집 #일식파스타 #일식맛집고에몬02-534-8036매일 11:00~22:00 / 라스트오더 21:30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포장, 배달파스타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어떻게나 맛있을 것 같은 퓨전 일식 버전 파스타를 시도해보기로 결정했다.친구가 퇴근하기 전에 미리 가서 대기를 해두려고 했는데 퇴근시간이 아니었음에도 이미 대기 9팀^^이런 인기 맛집이 강남역에 있을 줄은 몰랐다...일단 대기를 등록하고 친구를 기다렸다.생각보다 자리가 빨리 나와서 웨이팅 약 20-30분정도만에 들어갈 수 있었다.대기 1-2팀이 남으면 안에서 잠시 대기를 하기 때문에 내부를 구경했다.일식집 특유의 분위기는 아니었다.몇가지 요소를..

식욕이나 식탐이 없는 나의 소중한 맛집 중 하나로 삼대삼계장인을 소개하고 싶다.이미 알고 계신 분들은 알 것이지만, 이 곳은 매번 웨이팅이 심한 편이다.가까운 곳에 살아서 맘만 먹으면 갈 수 있지만, 회사가 몰려 있는 교대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점심시간, 퇴근시간, 평일이든 주말이든 항상 사람이 많다.#교대맛집 #교대가족외식 #삼계탕맛집 #닭볶음탕맛집3대삼계장인서울 서초구 반포대로28길 56-3 1층02-522-2270월-일 10:30~22:00포장, 방문접수/출장, 남/녀 화장실 구분, 예약, 무선 인터넷, 단체운이 좋게 눈치게임을 잘 하면 한산할 때 방문할 수도 있다.친구들과 자주 방문하기도 했고 배달음식으로도 몇 번 시켜먹었는데, 매장 한정판매인 닭볶음탕은 배달 메뉴가 아니라 아쉬웠다.가장 유명한 ..

전과 막걸리의 조합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왜 이제야 이런 맛집을 알게 된 걸까? 생각했던 찰나 발견한 곳압구정로데오의 묵전압구정로데오 전&막걸리 맛집묵전서울시 강남구 언주로168길 22#압구정로데오막걸리 #막걸리맛집 #압로인스타핫플02-548-1461월-토 11:30~24:00 / 22:30공휴일 11:30~22:00 / 라스트오더 20:30예약, 단체 이용 가능, 발렛파킹, 포장, 남/녀 화장실 구분묵전은 이미 웨이팅이 많다는 소문이 돌던 맛집이다.우리는 어슬렁거리다가 갑자기 막걸리가 땡기면서 추천을 받아 방문했다.예상보다 자리가 많아서 모지? 했지만, 운좋게도 뜻밖의 오픈런을 경험하여 바로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계단을 올라가면 여러 테이블이 보이고, 실내에는 이미 한잔씩 기울이고 계신 분들이 많았다...

보라매공원에서 꽃구경을 하고 지친 몸을 달래기 위해 방문한 신림 서울갈비집은 예상외의 인기로 운이 좋게 대기 없이 입장할 수 있었다.그러나 그만큼 사람들의 기대와 호기심이 높았는지, 저 역시 이곳에서의 식사를 기대하게 되었다.처음으로 서울갈비집에 발을 들인 순간, 이미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는 모습을 보았다.하지만 행운의 여신이 우리를 눈여겨 본 것일까, 당장 앞에 대기팀이 없었다.신속한 안내로 바로 자리에 앉게 되었고,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었다.가장 안쪽 자리에 앉았다.한눈에 봐도 사람들이 엄청 많아서 기대되는 서울갈비얼마나 맛있길래 이렇게까지 오픈런을 하시는건지???메뉴판을 살펴보다 우삼겹과 된장찌개를 주문했다.한쪽 벽면에는 앞치마가 엄청 많이 준비돼 있다.밑반찬이 먼저 나왔다.빨간 소스는..

회를 잘 못 먹지만 회를 사기로 한 나...흰살 생선은 그래도 꽤 먹지만 참치를 사주기로 한 나...검색하다가 흰살생선과 참치를 동시에 먹을 수 있는 코스를 발견해 바로 다녀왔다. 내방역과 방배역 사이에 있는 바다목장이라는 곳이다. 회를 즐기는 편이 아니다보니 방배에 산지도 10년이 다돼가는데 이제서야 알았다. 이미 동네에선 소문 자자한 맛집이다. 일찍 갔는데도 자리가 없어서 기다려야 했지만 대기 1번이라 입구에서 조금만 기다렸다.밖에서 수조도 구경하고 잠깐 기다리고 있으니 20분도 안돼서 금방 자리가 나 들어갈 수 있었다. 그 잠깐 사이에 대기자가 두 팀이나 늘어서 일찍 오길 잘했다고 생각했지만 우리보다 일찍 와서 식사하고 계시던 분들도 대단했다.메뉴판에서 회, 참치라고 적힌 메뉴가 흰살 생선과 참치회..

연초에 얼리버드 티켓으로 구매했던 유토피아: 노웨어, 나우히어 전시 후기다.그라운드시소 성수전시 기간: 2024.03.29 ~ 2024.10.13전시 시간 : 10:00-19:00 / 매월 첫번째 월요일 휴관유토피아: 노웨어 나우히어 이하 유토피아전은 국내 SF소설 작가 김초엽과디지털 기반 글로벌 아티스트 7인이 함께 유토피아로 향하는 디지털 아트를 전시한 공간이다.그라운드 시소 성수에서 열리고 있으며, 무료 보관함을 운영 중이다.하지만 우산 보관함은 없어서 우산은 들고 다녀야 한다. 하필 비가 와서 불편했다. 전시는 셔터음이 나지 않도록 라이브포토, 모션포토 기능으로만 촬영이 가능하고 플래시는 금지다.전시장에 들어가자마자 유토피아로 떠나는 티켓을 발권받을 수 있는 컴퓨터가 있다.옛날에는 이런 컴퓨터로 ..

가고 싶던 곳이 있어 친구 찬스로 다녀왔다.바로 호텔 더 일마다.내가 좋아하는 브랜드이면서 다른 곳에서 구하기 힘든 디자인 제품들도 여기서는 웬만하면 구할 수 있다 해서 방문해보았다.호텔 더 일마는 디자이너 브랜드 더 일마에서 만든 카페 겸 스토어로, 매니저님에 의하면 본사로 사용되다가지금은 사무실이 이전되었다고 한다. 딱 좋은 날씨일 때 다녀와서 야외 자리에 충분히 앉을 수 있었지만, 내부 구경이 더 하고 싶었기 때문에 바로 입장했다.저녁 7시까지만 운영되기 때문에 빠른 입장이 필요하다.입장하자마자 눈에 들어온 오른쪽 제품 진열 라인 +_+ 이따가 제대로 보기로 하고 자리 잡고 음료 주문부터 했다. 한눈에 봐도 예쁜 것들이 마구마구 시야에 들어와서 설레었다.메뉴는 음료와 디저트, 그리고 간단한 브런치 ..

삼성동에서 볼일을 보고 동생들을 만나러 가는 길에 시간이 남아 방문할 만한 카페를 급하게 찾아보던 중 눈에 들어온 곳이다.대형 카페로 미디어아트가 펼쳐진다고 해서 방문하게 된 퍼스트커피랩이다.강남역 뒷골목에 위치해 비교적 한산한 곳이라 더 기대가 되었다. 이 카페는 주택을 개조한 느낌의 건물로,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다.야외 테라스석도 마치 휴양지에 있는 카페처럼 예쁘게 꾸며져 있었는데, 방문한 날이 엄청 추워서 바라보기만 했다. 호다닥 안으로 들어가 보니, 바로 이런 공간이 있었다.총 2층으로 나뉘어 있었는데, 1층은 2층보다 사람이 적었다.카운터와 베이커리가 함께 위치해 있어서 다들 분위기를 즐기러 2층으로 올라가는 것 같았다. 디저트도 퀄리티가 남달랐고, 과일을 활용한 메뉴들도 많이 보였다.윤기..

친구와 부천에서 식사를 마치고 티타임을 즐기러 가까운 카페를 찾았다.그래서 친구가 찾아온 카페는 크리드나인이었다.칵테일이 있어서 고민 없이 선택했다.부천시청역에서 도보 5분 거리라서 이동하기도 편했다. 내부는 꽤 넓고, 베이커리와 칵테일 등 다양한 주류를 판매하고 있어서 남자끼리도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분위기였다.조명은 어둡고 차분한 느낌이었지만, 생각보다 붐비고 시끌벅적했다.베이커리 카페답게 다양한 디저트가 준비돼 있었다.인기 있는 빵 중 하나는 리뷰빵이라고 해서, 매일 다른 디저트가 준비돼 있더라.리뷰를 남기면 무료로 제공하는 빵이라니 ㅎ_ㅎ.우리는 덜 느끼한 크림류를 선택했다. 칵테일을 뿌리치고 커피를 주문했다.나는 라떼를, 친구는 아메리카노를 시켰고, 빵 두 가지를 골랐다.아까 샤브샤브 부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