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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트렌비에서 마리오 발렌티노 화이트백 구매한 후기

한아v 2020. 7. 15.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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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알게 된 트렌비 라는 어플이 있어요.

해외의 명품이나 해외 브랜드를 쉽게 구매할 수 있게 서비스 해 주는 앱인데요,

샤넬이나 에르메스 등의 고가 라인부터 메종키츠네, 마이클코어스 등의 중저가 브랜드까지 다양하게 다루고 있길래 후기 적어요 ㅎㅎ

 

더 매력있는 건 단순히 직구 서비스가 아니라 한국에서 구하기 어려운 제품이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어서

가장 큰 매력 포인트인 것 같아요!!!!

 

여러 제품들, 특히나 명품들을 엄청나게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니 안 쓸 이유가 없는데요,

가격이 저렴한 만큼 품절이 자주 된답니다 ㅠ_ㅠ

트렌비에서는 현지에서 정품을 직접 구매해서 보내주기 때문에 정품 가품 걱정을 할 필요가 없어요~

보상제도도 있어 안심해요!

저는 가방 두개와 벨트 하나를 담아두었었는데 품절^.T

마리오 발렌티노라는 브랜드의 화이트 백만 구매하게 되었는데, 발렌티노랑은 별개의 브랜드랍니다 :)

한국에는 아직 런칭 안한 브랜드고, 중국 제조나 합피 등 일반적인 공산품과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디자인과 사이즈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샀어요!

구매한건 6월 말이었지만 받은건 7월 중순.

거의 20일 걸려서 받은 것 같아요.

기다렸다 우체국택배..

트렌비 제품 보증 카드와 함께 포장되었어요.

트렌비는 옥스포드의 한인 유학생들이 런칭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자체 프리미엄 A/S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에 런칭하지 않은 브랜드나 제품들도 걱정없이 구매할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트렌봇이라는 AI 프로그램을 통해 나의 취향을 찾아주고 자동으로 가격비교를 해주는 등 현명한 소비를 도와준답니다.

트렌비 게런티 카드도 포함돼있는데 구매한 제품이 가품일 경우 200% 환불해 주는 보상제를 운영하고 있어요.

또 A/S 무상 이용기간은 1년!

이제 제품을 개봉해 보아요.

너무 이쁘죠 ㅠㅠ 요즘 화이트 백이 땡겼는데 이렇게 튀지않는 포인트 너무 좋아요

체인에도 비닐로 보호 포장이 되어 있구요.

보이는 포장을 전부 벗겼더니 더 영롱한 마리오 발렌티노 화이트백...

요즘 트렌드는 미니미한 사이즈의 미니멀 백들이 유행이지만 미니백을 많이 사다보니 정작 필요한 제품들이 들어갈 만한 사이즈의 가방은 없더라구요.

그래서 보던 와중에 정말 딱 마음에 드는 사이즈까지!

열어보니 지퍼에도 비닐 포장이... 이런 섬세함 ㅎ0ㅎ

지퍼 안에는 가방의 볼륨을 유지해주는 종이들과 더스트백이 들어있어요.

더스트백은 쨍한 레드 컬러네요 호호

너무 마음에 드는 사이즈와 컬러의 가방.

왔으니 내일 당장 들어봐줘야겠죠?

 

예전엔 가방에 관심 1도 없었는데 요새 왜 이렇게 가방들이 눈에 들어오는지....ㅋㅋㅋㅋ

항상 한발짝 늦게 바람드는 타입인듯

너무 마음에 드는 트렌비 쇼핑 후기였습니다.

 

다음에도 명품을 구매하거나 할 때 트렌비부터 구경하게 될 것 같아요 ㅋㅋ

 

 

 

이 포스팅은 내 돈 주고 사서 쓰고 적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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