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도 손그림으로 만들어진 핸드폰 케이스 포스팅을 했었는데 제가 최근 아이폰12프로로 바꾸면서 케이스가 필요하게 되었어요.
지인찬스로 귀여운 케이스를 겟 하게 되었는데 젤리와 하드 두가지 타입으로 골고루 취향에 따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
이렇게 선물받은 느낌으로 갬성갬성하게 포장해주다니~~~~!
쨔쟌~~~~ 귀여운 동물 친구들로 부탁햇어요 ㅎㅎㅎ
반대색으로 착용하면 예쁠 것 같아서 샛노란 개나리색 고양이 젤리 케이스와 새파란 곰돌이 그립톡 하드케이스를 골랐답니다.
전 개인적으로 젤리 케이스가 그립감이 좋고 미끄러지지 않으면서 충격 흡수도 잘 되는 것 같아 선호하는 편인데 예쁜건 하드케이스가 많더라구요.
그냥 막 찍어내는 케이스는 아닌 듯 한게 카메라 부분까지 도톰한 두께로 잘 케어해 줄 것 같아요!
파란색 하드케이스는 원래 그립톡과 따로 오는 제품이에요.
내가 원하는 위치에 딱 붙여서 편리하게 사용하면 된답니다 >_<
강력 테이프가 붙어있어서 필름을 떼고 톡 붙여주기만 하면 돼요.
젤리케이스도 생각보다 컬러감이 비비드하게 잘 나온 것 같은데 역시 표현이 잘 되는건 하드인가봐요.
새파란 무광 케이스가 심플하고 돈들인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ㅋㅋㅋㅋ
그립톡은 빙글빙글 돌아가기 때문에 사용할 때마다 내 손모양에 맞춰 잡으면 되어서 걱정 안해도 되겠더라구요 ㅎㅎㅎ
머루도 궁금해하는 새로운 핸드폰 케이수 ㅎ0ㅎ
아무래도 미끄러짐이 덜하다보니 젤리케이스를 더 애용하게 되었는데 외출할 때에 자주 들고 다니게 된 것 같아요 ㅋㅋㅋㅋ
손에 착 붙어있고 어쩌다 떨어뜨릴 때 심장이 덜컥 내려앉는데 ㅋㅋㅋㅋㅋ 그나마 안심하게 해주는 재질....
밖에서도 비비드한 옐로우 컬러감이 돋보여서 손과 눈이 자주가게 되는 케이스!
취향에 따라 다양한 일러스트와 동물 캐릭터도 많으니 방문해서 구경해보세요!!
이 포스팅은 지인찬스로 받고 쓰게 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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